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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의, 오역 존재.

본인이 편하게 알아보고자 하는거니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은 원본을 봐주세요!


[노말 이벤트]


[여명의 학생회]

하스미 케이토

    (1/3)


[케이토]

큰일이다, 사쿠마 씨! 복도에서 학생끼리 싸움을 벌이고 있다!

【응, 그래】.....? 가 아니야!

태평하게 만화책을 읽을 때가 아니야! 자, 빨리. 학생회장답게 중재를 하러 가!



[맡길게 하스미쨩!]

[케이토]

말길게, 라니..... 내가 싸움중재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?

염불을 외우라고....!? 악령 퇴치를 하러 가는게 아니라고?

ㅇ, 이봐! 어디를 가는 거야, 복도에? 중재를 하러 가는건가?



[뭐야, 학생회장 답게라니]

[케이토]

음..... 반대로 물어보도록 하지, 당신의 생각하는『학생회장상』 이란 도대체 어떤거지?

흥, 대답할 수 있을리가. 학생회장이라는 이름뿐이니까.

뭐, 부탁을 들어준 것은 감사하고 있다.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.



[여명의 학생회]

하스미 케이토

    (2/3)



[케이토]

사쿠마 씨, 오고 있었나. .....응?

정말이지, 또 졸고 있는 건가. 여기는 수면실이 아니라고, 언제나 입에 신물이 나도록 말하고 있는데

구제불능. .....아니. 이 사람의 경우엔, 이해하지 못하는 게 당연한가.



[이해하는 쪽이 행복할거라고]

[케이토]

가만히 엿듣고 있다는 것을 알고는 있었지만, 악취미인 사람이다.

이 소파 쪽이 악취미, 라고?  흥. 유감이군, 이것을 고른것은 에이치 자신이 아니야.

뭐? 지금은 에이치에 대한 모욕이 아니었나?



[혼잣말까지 길구나?]

[케이토]

혼잣말 『도』라니, 무슨 의미야.

.....아니, 아무것도 말하지마. 이야기가 길다는 것은, 스스로도 잘 알고 있으니까.

『웅변은 은, 침묵은 금』이었나? ..... 마음 한구석에라도 담아두지.



[여명의 학생회]

하스미 케이토

    (3/3)



[케이토]

사쿠마 씨. 저 아이, 다시 온다고..... 그 신입생.

내 모습을 보고선 떠났지만. 학생회실의 근처를, 왔다 갔다 하면서 서성이고 있었어.

귀찮은 것은 알겠지만..... 그렇다고해서, 내버려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야.



[보디가드를 고용할까]

[케이토]

.....무사? 신입생인 칸자키 말인가?

그만둬. 확실히 부탁하면 힘이 되어 줄지도 모르겠지만 칼을 갖고 있는 것이 문제다.

애초에, 그 아이를 그곳에서 쫓아내도 아무런 해결도 안 된다고. 체념해라, 사쿠마 씨.



[부탁할게, 하스미쨩!]

[케이토]

굳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자면, 내가 나서는 쪽이 더욱 까다로운 사태가 될거다.

그 아이, 당신을 쫓아다니면서, 알기 쉬울 정도로 적의를 나에게 돌리고 있었어.

뭐 십중팔구, 질투하고 있겠지. 나쁘지만, 솔선수범해서 걱정을 거듭하는 취미는 없어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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